‘질염 예방·치료 유산균 조성물’ 특허 등록
하우동천, 11개국에 2개 특허 등록…Y존 전문 기업 입지 다져 여성청결제 질경이로 유명한 ㈜하우동천(대표 최원석)이 ‘질염 예방 및 치료용 유산균 함유 조성물과 이의 용도’ (특허등록 제 10-1784847호)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. 이로써 하우동천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‘질염 예방과 치료용 조성물’ ‘질 이완증과 질 건조증 예방·치료용 약학 조성물’ 특허와 함께 질 건강과 관련된 총 3개의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. 이번에 등록한 특허는 가족력 또는 지속적인 병원 치료로 질 내 유산균 수치가 평균보다 낮은 여성들에게 질 내 '유산균 함유 조성물'을 직접 투입해 치료 기간은 줄이고, 효과는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. 그 결과 특허 등록한 유산균 함유 조성물이 질 내 세균의 증식을 억제해 청결을 유지함으로써 질염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며 안전한 비경구용 조성물로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을 검증 받았다. 유산균은 일반적으로 장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혐기성 세균 증식으로 깨진 여성의 질 내 세균 불균형을 바로잡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. 건강한 여성재단 이사라 교수(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부속 목동병원 산부인과 전문의)는 “질염 치료 시 사용되는 항생제나 질정